군사독재정권 시절 30년 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또 배운 게 그놈의 ‘북한의 통일전선전술이다.
설사 그것을 김일성이 주도했다 한들.4·3은 김일성의 지시 발언 논란 북 개입 없었다는 진상 조사 배치 북한 말은 믿어도 정부 말은 불신? ‘사과를 가장한 2차 가해 아닌가 4·3에 대해서는 이미 국가적 차원에서 진상조사가 이루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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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북청년단원들은 북에 대한 증오를 제주도민에게 투사하여 자신들이 북한에서 당한 일에 복수를 하려 했다.
또 그 만행을 정당화하는 데에 사용한 이유였다.10년 후에 보면 내가 틀렸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판단을 바꾸진 않겠다.
이번에 방한해서 거리에 내걸린 정치권 플래카드 보면서 충격받았다.자유무역을 하고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지만.
복지에 투자하고 노동자 재교육과 재취업 잘하게 하면 해고도 쉽게 할 수 있다.그런 점에서 복지를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.
